[고양일보]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입주기업인 엑소아틀레트 아시아(ExoAtletAsia)의 글로벌 본사가 룩셈부르크에서 경기도로 이전한다.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경기도로 이전하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에 500만달러(57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경기도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 유치와 함께 가스프롬으로부터 5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에 입주한 엑소아틀레트 아시아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의 한국 법인으로,